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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소식

[이나영의 ‘고령사회 리포트’]⑥새로운 어르신? ‘액티브 시니어’에 주목하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젊은이보다 더 젊은 어르신들이 떠오르고 있다. 일명 ‘액티브 시니어’다. 이들은 스스로를 실제나이보다 젊다고 생각하며 은퇴 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한다. 현재 베이붐세대가 50대에 접어들면서 액티브 시니어의 수도 증가하면서 소비시장의 거대축으로 자리 잡고있다. 이미 초고령화사회...
경향신문 | 2017-04-17
[김동호의 반퇴의 정석(46)] 의ㆍ식ㆍ주ㆍ폰 시대에 대비하라
21세기 인류는 의ㆍ식ㆍ주에 스마트폰을 하나 더해 의ㆍ식ㆍ주ㆍ폰을 생존의 필수품으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은 사회적 관계도 크게 확장시켜주고 있다. SNS는 잘만 활용하면 똑똑한 심부름꾼으로 부려먹을 수 있지만 능력을 과대평가하면 인간을 영원한 혼족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나기위해 먼저 스마트폰을...
중앙일보 | 2017-04-18
[100세 시대, 웃으며 삽시다│⑤ 자원봉사] "노년기 활기찬 삶, 자원봉사로 열어 가세요"
노년기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노후소득이 확보돼야 하는 것 외 건강한 여가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그 중 자원봉사는 노년기인 자신의 존재감과 삶의 가치를 높여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노인의 자원봉사 참여는 매우 저조하다. 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
내일신문 | 2017-04-18
[건강 100세 시대] 춘곤증
봄이 찾아오면서 사람들은 더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끼는 춘곤증이 온다. 춘곤증이 생기면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집중력 저하, 권태 등이 발생한다. 의욕이 쉽게 떨어지고 짜증이 나기도 한다. 춘곤증이 계속되면 다른 장애 유발할 수 있어 피로감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원인을 찾고 치료 받아...
전북일보 | 2017-04-13
"고령화는 위기 아닌 기회" 유한킴벌리 '시니어 비즈니스' 눈길
직장에서 은퇴했다고 사회에서도 은퇴한 것이 아니다. 시니어의 풍부한 경험은 좋은 자원이 될 수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소비와 여가 생활을 즐기고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건강한 노년층을 뜻한다.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에서 액티브 시니어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
머니투데이 | 2017-04-12
“100세 시대의 40·50대는 ‘확장된 청년기’, ‘중년’ 고정관념 벗어나 진짜 인생 찾을 때”
60세 즈음에 은퇴해 노년에 돌입한다면, 무려 30년 이상을 노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요즘 40·50대는 과거 40·50대와 정말 많이 달라졌는데도 아직 우리 사회에는 40·50대가 되면 ‘인생이 꺾어졌다’는 고정관념이 잔재하고 있다. 40·50대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고정관념을 깨고 자기 자신만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
서울경제 | 2017-04-12
'어른다운 어른'이 필요한 시대
인간은 누구나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지만 모두가 어른답게 사는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이나 어른답게 사는 어른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무책임하고 자신만 아는 ‘아이’ 같은 어른들이 늘어나고 있다. ‘존경받는 어른’이 생기면 그 사회 사람들이 ‘존경받는 어른’을 본받으려고 노력하는 삶의 태도에서 ...
전북도민일보 | 2017-04-10
[정은상 칼럼] 미리 준비하라
인생이모작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평생직업을 미루지 말고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깨달음이 늦으면 늦을수록 지난 날을 잊지 못하고 새로운 변화의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 생은 지나고보면 짧다. 리허설이 없고 한번 밖에 없는 우리의 소중한 삶을 얼마나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골몰하...
미래한국 | 2017-04-11
[어르신 수상] 청춘 합창단
웃음이 우리 몸의 엔도르핀을 돌게 해 면역력을 증가시키듯 노래 또한 건강하고 젊게 살아가는 한 요인이 된다. 합창은 실버 세대들의 나약해져 가는 마음을 추스르고, 사회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합창을 통해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년을 더욱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으로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
매일신문 | 2017-04-11
웃고 울고 화내고… 감정 표출이 건강 돕는다
감정 표현은 정신 건강뿐 아니라 전신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게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와 웃음치료를 받은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신체 통증 정도나 수면 장애 발생 비율이 낮다는 경상대 간호대의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따라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자신의 감정을 적절한 ...
헬스조선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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