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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스마트폰 활용교육 상세 내용
[현장취재]스마트폰 활용교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8-31 조회수 444

2022IT 서포터즈 교육이

620일부터 720일까지 매주 월,

10회에 걸쳐 중장년지원센터에서 있었다.

 

IT교육 서포터즈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노하우와 일상생활 필수 앱 활용 등 전반적인 기능을 이해하고,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한 교육지원으로 보조강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총 이십 여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십 여명이 디프렌드라는 커뮤니티를 구성하였다.

 

2022816, 18일 열매마을 3단지 경로당과 도안6단지 경로당

823일 원신흥동 어울림 하트12단지 경로당에서 첫 자원봉사로 교육을 시행하였다.

열매마을 3단지 경로당은 이정태 선생님, 류영순선생님, 박미옥선생님, 양정숙선생님이 참여하셨고,

중장년지원센터에서 이채윤선생님이 참석하셨다.

도안6단지 경로당에는 권오경선생님, 김일용선생님, 최영호선생님이 참여하셨고,

중장년지원센터에서 양찬임선생님과 사회복지사님도 참석하셨다

823일 원신흥동 어울림 하트12단지경로당에는 전갑철선생님, 류영순선생님, 양정숙선생님이 참여하셨다.

 

열매마을 3단지 경로당에서는 회장 조성철님을 비롯한 십여분이 교육에 참여하셨다.

이정태선생님이 주강사로 스마트폰의 이해와 중요성,

스마트폰 청소 잠금장치 인터넷 연결, 디바이스 케어, 화면보호기,

어르신들이 필요한 글씨크기 조정, 네이버 설정,카톡에 대한 열정적 강의가 있었고,

서포터즈 선생님들도 한 분 한 분 다른 스마트폰에 대한 설명으로 바쁘셨다.

교육 받으신 이황훈 어르신은

'이런 배움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스마트폰은 있었으나 전화나 받았지 자세한 설명은 너무 좋다. 고맙다.'

 공윤희 어르신은

'여러분이 와주셔서 반갑다. 이런 교육을 받으니 너무 좋다. 금방 듣고 잃어버려서 안타깝지만 계속 배우고 싶다' 라고 말씀하셨다.

여러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실생활에 필요한 어르신분들을 위한 교육의 부족함이 느껴져 아쉬웠다.

교육이 끝나고 경로당어르신들이 건네 주시는 비타민 음료가 애쓰신 선생님들에게 신선한 비타민이었다.

 

816, 18일 양 2일간 도안 6단지 경로당에서는

대전버스 앱 설치하기, 코레일톡 앱깔기와 KTX 예매 방법, 공공와이파이 사용법 실시간 음악즐기기 방송사별 어플 설치하기 

이 보다 더 잘 할 수는 없다로 유명강사로 떠오르신 권오경 선생님의 열강이 있었다.

김일용선생님, 최영호선생님의 열띤 서포터즈 역시 최고였다.

 

823일 디프렌드 3조 전갑철선생님, 류영순선생님, 양정숙 선생님은

원신흥동 어울림 하트 12단지 경로당에서

전갑철 선생님의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 이더라라는

가슴 따뜻한 시낭송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시작 하였다.

유용한 앱사용 앱 화면과 홈화면으로 분리 저장하는 방법, 중요앱 홈화면 추가,

다이렉트 전화 설치방법, 돋보기 실행하기, 손전등 켜보기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참여하신분들 중에는 대학생들의 봉사로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신 분이 많았고,

유튜브를 하고 싶다는 분이 계실 만큼 아주 열의가 많으셨다.

조경자 어르신은 증손녀가 재롱떠는 영상을 보며 자랑과 자부심을 보이셨고,

이영자 어르신은 재미 있다. 또 오세요 고맙다말씀 하셨다.

전갑철 선생님의 열강과 류영순선생님의 PPT 준비 등

디프렌드를 빛내신 선생님들 모두 파이팅이다.

922일까지 교육은 계속된다( , )

 

 

50+기자단 양정숙 기자(tomymel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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