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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안내]50+ 꽃중년의 꿈 디지털 노마드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1-03 | 조회수 |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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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사이버 유목민”이라고도 한다.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과 디지털기기(노트북,스마트폰등)만 있으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않고 전세계, 전국 어디든 이동(여행)하면서도 업무가 가능하다. 아직까지 중년들에겐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새로운 근무 문화는 밀레니엄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시작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점차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50+꽃중년들이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가? "네, 가능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미 “디지털 노마드” 이신 분들도 있다. 블로그, 카페, 밴드를 이용해서 쇼핑몰를 운영하시는 분들, 주식하시는 분들 이미 “디지털 노마드”이다. 50+꽃중년들의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직업들은 자신의 노하우, 실력이 있어야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의 우리 50+꽃중년들 할 수 있는 직업 몇가지를 소개한다. 1) 유튜버 구글 계정이 있고 영상을 올릴 콘텐츠와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교육만 받으면 유튜버가 될 수 있다. 단, 자신만의 콘텐츠, 창의력, 편집 능력 등이 뒷받침 되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2)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판매자 오픈마켓을 이용하면 “50+꽃중년”들도 쇼핑몰 판매자가 되어 상품을 팔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에 거래 중개 수수료만 지불하면 누구나 오픈마켓 상품을 등록 판매할 수 있다. (쿠팡,G마켓,11번가,옥션등) 3)블로거 블로거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을 말한다. 블로그의 수익구조는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이 광고를 보거나 클릭하면 광고료를 지금하는 구조이다. 블로그는 큰 자본 없이 노트북,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 시간 상관없이 일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개발일 것이다.
50+기자단 종장수 기자 (bali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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