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옥 요양보호사님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치매특화 요양보호사 과정 수료)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치매특화 요양보호사 과정 수료생이

근무하고 있는 한마음너싱홈을 방문하여 김명옥 요양보호사를 만났다

​김명옥 요양보호사님을 본 첫 느낌으로는

따뜻한 미소와 사랑으로 가득 차 너싱홈에 제격이라고 느껴졌다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이 치매가 약간 있으셨고

​치매 환자의 성향을 알고 있어야 부모님을 좀 더 잘 모실 수 있다고 생각하여

오래전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회상했다.

“항상 어르신들을 돌보는 바쁜 생활이지만

​어르신들이 밝은 웃음을 보일 때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대전인생이모작센터 요양보호사 과정에서 배운 인성교육과 실무교육이 다 유용하였지만

​특히 인성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어, 항상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어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느끼게 해 줄 수 있었다”

 김 요양보호사님은 “현재 저는 인생 이모작을 즐겁게 살고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