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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 |||||
작성자 | 한정근 | 등록일 | 2017-02-28 | 조회수 | 4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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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모작 지원센터에서 50+기자단 제1기 과정을 수료하고,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다. 특별한 구속력도 없이 사회 봉사차원의 이런 동아리 활동이 과연 얼마나 오래지속될 수 있을까? 동아리 멤버들이 몇이나 함께할 수 있을까? 등 상당히 부정적인 요소도 생각도 많았다. 그러나 우리 기자단은 지금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여기까지 왔으며, "누리새라 합창단"의 활동상과 "50+기자단" 소개, 몇 사람에 대한 인터뷰도 하는 등 조금의 활동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인간적으로 조금은 성숙해 지고, 생각의 폭이 넓으지고 있음을 느낀다. 타인의 삶을 통해 간접 경험이지만 새로운 모습들을 보고 있다. ● 기자다운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겠다는 생각도 해 본다. 우리 동아리 멤버들 정말 좋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하며, 아무른 이해관계 없이 만나 함께 활동하는 것 자체가 좋다. 단 하나,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동아리 활동이 보다 활성화된다면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멤버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한다면 분명, 괜찮은 동아리로 발전해 나가리라. 이를 위해 좀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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