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산학협력단이 대전광역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서진욱, 배재대 교수)가 23일 오전 10시 배재대 국제언어생활관 103호에서 
센터 관계자 및 교육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시니어이모작아카데미 입학식’을 가졌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예비 노년층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2017년 상반기 시니어이모작아카데미는 △50+ 기자단 △건강코디네이터  △원예치료 과정
이 있으며, 교육생들은 18시간 동안(매주 화, 목요일)  각 분야의 강의를  통해 전문지식을 익히고, 지역사회의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재능봉사단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건강코디네이터 과정은 
전문적인 건강케어프로그램을 통해 운동기능 저하증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에게 노화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대전지역의 건강코디네이터 봉사단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23일부터 6월22일까지 진행되며 본 과정의 교육비는 무료이다.
또한, 25일 부터는 정리수납, SNS활용, 건강관리, 여행 등의 주제로 각 전문가를 모시고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목요특강'(매주 목요일 13시~15시)이 5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