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일자리사업 50+타슈안전지원단은

지난 6월 30일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50+타슈안전지원단은

3월부터 총 4개월간

대전지역 공공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5개구의 무인대여소에서

타슈자전거의 운영시스템 관리 감독서비스 등

공공재 이용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타슈안전지원단의 개선점과 방향성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인원충원 및 활동시간 연장

-업무에 대한 재조정

-타슈 시즌2에 대한 홍보

-지역의 사용 빈도에 따른 타슈 수량 배치

-거치대의 인도점용 최소화 방안

-이용자 중심의 타슈시스템 제공

-카카오자전거 벤치마킹 필요

50+타슈안전지원단의 귀중한 의견은

대전시설관리공단 실무담당자에게 

전달하여 타슈2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50+타슈안전지원단은 

여름 휴식기를 거친 후 9월 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