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수) 일활동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데이터 라벨러'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데이터 라벨러 '교육은 전문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실무프로그램을 교육하여 교육 수료 후 데이터 라벨러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과정이다.

컴퓨터 활용 역량을 보유한 4050 신중년세대를 대상으로 챗GPT, 인공지능과 데이터 라벨링 등 이론 교육과 중장년 맞춤형 디지털 업무 실습을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중장년 세대 취업에 필수적인 디지털 업무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재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생겼다. 앞으로도 중장년 맞춤형 디지털 업무 교육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 후기를 전했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의 욕구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타 기관과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중장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